캔스톤의 <LX-C4 시그니처> 제품을 시계겸, 블루투스스피커겸, 라디오겸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 최저가 4만 5천원이고 아무리 비싸도 5만원전후로 구매가능하다. 제품스펙은 전면이 특이하게도 유리거울로 되어있어서 급할때 거올로도 사용가능하다. 8W출력의 스트레오 스피커가 좌우로 구성되어있으며 FM라디오도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측정센서가 내장되어있어 방안의 온도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알람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다재다능한 녀석이라고 보면 된다.
24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
재생모드로 약 4시간에서 8시간정도
시계모드에서는 2일정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을 꺼내봤는데 전면이 거울로 되어있어서
사진찍기가 참 애매했다.
뒷쪽에는 전원버튼과 3.5 AUX, 마이크로5핀 충전패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있다.
맨 왼쪽에 스피커모드를 길게누르면 블루투스스피커 / FM라디오 / 시계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전환할때마다 '블루투스 모드입니다' 라고 여성목소리로 아주크게 말해준다.
오른쪽에는 배터리용량 충전게이지를 표시해준다.
일단 음질은 상당히 좋다. 출력이 8W나 되어서 소리도 클뿐만아니라 저음부터 고음까지 시원하게 출력된다.
FM라디오도 일부채널만 제외하면 잡음없이 잘 들린다.
디자인도 상당히 우수해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 가능.
다만 단점은...
버튼이 너무 복잡하다는 것.
아무래도 여러가지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다보니 짧게누르면 뭐고, 길게누르면 뭐고 상당히 복잡하다.
그리고 스피커모드/ 라디오모드 전환할때마다 음성메시지가 나오는데 별도로 끄는 기능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온도측정은 상당히 부정확하다. 내부에 센서가 있어서 그런지 실제온도보다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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