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막대한 550억원대 최고가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초미세먼지 예보능력은 전혀 갖추지 못하는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후예보능력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 피치원 미디어 http://www.pitchone.co.kr/?p=5746- 기사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거다. 참으로 웃기는 소리다. 피치원 미디어의 김광일 기자가 제대로 알아보고 기사를 쓴건지 의심이 들 정도. 진실을 말해주자면 스위스는 2013년 기존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