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좋게 예측이 틀려부렸어 ㅋㅋㅋㅋㅋ++++++++++ 육룡이나르샤가 내일이면 1차 왕자의 난 즉, 무인정사를 그리게 된다. 육룡이나르샤가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인 만큼 뿌리깊은나무 스토리를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뿌리깊은나무 2화를 보면 도담댁은 무인정사의 그 날 반촌이 도륙당할뻔 했고 두 노비를 바쳐서 간신히 살아남게 되었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도담댁 수많은 피바람이 불었지만 그와중에도 우리 반촌은 살아남았다. 무인년 상왕께서 삼봉을 치던 그날 밤 우리 반촌에서 두 노비가 그 일에 개입했다. 한 노비는 상왕께 삼봉이 남은대감 별가에 있음을 고했고 한 노비는 삼봉에게 상왕이 군사를 일으켰음을 고했다. 어케 되었느냐?! 그 일로 우리 반촌은 모두 도륙당할뻔 했느리라. 우리 반촌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