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 나를 위해 투자하고 공부한다는건 결코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들 중 하나다. 살면서 느끼는건데 의외로 공부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마련되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나를 계발하고 공부하는것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네이버에서 커넥트 재단을 만들어서 'MOOC'식 강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나선것이다. 네이버가 그래도 IT기업이긴 하나보다. 가끔 병크를 저지르긴 하지만... 은근히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발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진 시대에서 이런식으로 재단을 설립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건 참으로 뜻깊은 일이 아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