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시장이 되자마자 되도않는 이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출몰하고 있다. 당장 입닥치고 있던 각종 시민단체들이 하루만에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는 이상한 이유로 오세훈을 토착왜구니 구시대니 몰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들을 한번 살펴보자. 1. 오세훈 판넬 = 구시대적? 오세훈이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대응 현황을 보고받는데, 판넬이 세워져 있다. 이걸 두고 대깨문들은 "열도(일본)식이다", "2021년에 판넬이라니", "화면 띄우면 될 거 가지고", "골고루 후퇴하고 있네요" 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과연 이게 일본식인지, 구시대적인지는 뒤로 하고 다음 사진을 보자. 문재인도 똑같이 판넬을 두고 보고를 받고 있다. 심지어 옆에는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