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마케팅 부족? 이젠 질떨어지는 홍보는 그만하자.
2016.04.04
최근들어서 LG전자의 마케팅 실패사례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유머거리로 떠돌아다니고 있는듯 하다. 2010년부터 인터넷상에서 '제품도 못만들고 홍보도 부족하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었는데 2015년부터는 '제품은 잘만드는데 마케팅 부서가 문제다' 로 발전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실정. 사실 예전부터 LG전자가 하는짓들을 봐왔던 필자는 이거 또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LG전자 제품의 문제점은 홍보만 있는게 아니라 제품의 품질, 사후지원 등 여러가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문제점을 전부 마케팅부서의 잘못으로 돌렸고 사람들 스스로 'LG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든다 하지만 마케팅을 못한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인식을 전환시켰으니 이거야 말로 마케팅의 승리가 아닐까? 하지만 옛날부터 이어온 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