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말선초를 그린 육룡이 나르샤를 챙겨 보고 있다. 뿌리깊은나무와 선덕여왕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님의 작품이라 상당히 몰입감있고 재미있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 작품이라 인물캐릭터나 구도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예를들면 뿌리깊은나무에서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진 가상인물 이방지와 무휼이 육룡이나르샤에서는 그들의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선덕여왕과 간접적으려 연관되어있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었는데 육룡이나르샤의 흑막으로 그려지는 '무명' 이라는 조직이 선덕여왕의 '염종' 이라는 인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극중에 그려지고있다. 이렇듯 뿌나와 선덕여왕을 즐겨보던 사람들은 즐겁게 육룡이나르샤를 시청할 수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인기를 끄는 또다른 이유는 떡밥을 적당히 던져 시청자들이 흥미를가지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