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갤리언 리스트 만들었을때 메갈리아에서 좌표찍고 제 블로그에 오셨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추산이 안되지만 약 60명이 제 블로그 글에 비방댓글을 약 250개정도 다셨고 그 중 인상적인 댓글이 하나 있어서 남겨봅니다. 그동안 네이버 메인기사 추천수 조작하고 댓글 조작해서 성공하니 참 즐거우셨죠? 인터넷공간이 메갤리아의 손아귀에 떨어진듯한 쾌감을 느끼셨나봐요? 오죽했으면 메갤이 시대의 흐름이라고 표현하셨을까요? 그런데 어쩌죠? 진짜 네티즌들은 당신들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활동하시다가 이태원 사건으로 위기감 느끼시니 "그 글을 쓴 사람은 메갤회원이 아니다" 라고 정신승리 하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메갈인들이 깨우치지 못한 사실이 하나 있다면 아직까지는 인터넷공간에 자정능력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