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현상 : 프레임 널뛰기, 잔렉, 건물안에만 들어가면 프레임하락, 프리징 원인 : 최신 아드레날린 드라이버의 불안정성 결론 :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사용시 해결 AMD RX480을 사용중인데,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도중 계속 끊기고 잔렉이 발생했다. 프레임도 수직동기화기준 60→48→60→47 이런식으로 계속 널뛰기 현상이 있었고, 얼리억세스 이후 보지 못했던 트레이서 현상이 아주 짧게 짧게 나타나서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 트레이서 현상이 조금 멎나 싶으면 건물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렉이 심해지고 밖으로 나오면 렉이 없어지는 현상까지. 심지어는 플레이도중 프리징 및 그래픽카드 쿨러가 100%로 풀로드되면서 전원이 나가버리기도 했다. 몇번을 드라이버 재설치 해봤는데 현상이 그대로였..
원래 4월 배포 예정이었으나 5월로 미뤄진 윈도우10의 19H1(1903) 버전. 밝은테마가 들어갔고, 로그인화면 등 아크릴틱 효과가 더욱 추가 되었다. 한마디로 더 예뻐졌다. 19h1 으로 올리면서 좋은점은 1809버전의 고질적인 버그였던 각종 그래픽드라이버 충돌문제, CPU로드율 100% 찍는 현상등이 전부 사라졌다는거다. 새로발견한 버그들. 밝은테마가 활성화 되어있으나, 가끔씩 어둡게 변하는 현상. 가끔씩 '설정' 프로그램이 화면 맨앞으로 표시안되는 현상. '내 PC', '제어판' , '실행' 등 일부 기본 바로가기들의 영어 이름 표시
로컬디스크 C에 간혹 영어소문자와 숫자가 무작위로 배열된 폴더와 MRT.exe라는 파일이 발견되어서 사람들을 당황시킬때가 있다. 당연히 무작위배열의 폴더이름과 MRT.exe라는 아이콘도 없는 응용프로그램이 존재하니 당황할수밖에 없다. 이 프로그램의 정체는 윈도우업데이트로 매달 설치되는 '악성소프트웨어 제거 도구'로 윈도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파일이 삭제되어져야 하지만 낮은확률로 C드라이브에 남게 되어 우리를 당황시키는거다. 매월 설치되는 악성소프트웨어 제거 도구 이 악성소프트웨어 제거도구는 Mydoom이나 Parite(파리떼) 바이러스같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용도다. 참고로 말하지만 이 제거도구는 백신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감염된 파일들을..
집에 있으면서 영화나 드라마 영상은 보고싶은데 컴퓨터로 보기에는 귀찮고 이불밖으로는 나가긴 싫을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컴퓨터 폴더를 '네트워크공유'가 가능하도록 설정해서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직접 영상을 스트리밍하는거죠.컴퓨터로 토렌트나 P2P를 통해 영상을 다운받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이불 안에서 따뜻하게 다운로드 완료가 된 영상을 감상하는겁니다. 우선 공유하고 싶은 폴더를 선택하신 뒤 마우스 우클릭 - 속성(R)을 눌러줍니다. 저는 Movie 폴더를 지정했습니다. 속성에서 '공유'탭으로 이동한 뒤 '네트워크 공유 센터'를 클릭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설정을 합니다. 다시 속성화면에서 '공유'를 눌러줍니다. 'Everyone' 의 권한을 '읽기/쓰기'로 설정해주세요. 그런다음 '고..
윈도우8.1 부터 부팅할 때 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입력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컴퓨터와 모바일(태블릿)이 하나의 운영체재로 통합되면서 이같은 절차가 생겼는데요, 과거처럼 부팅 할 때 로그온 할 필요없이 바로 바탕화면으로 넘어가려면 자동로그인 설정을 해야 합니다. 윈도우 + R 버튼을 누르시거나 왼쪽아래에 있는 돋보기 모양을 누르시면 검색창이 나옵니다. 여기에 'netplwiz' 라고 입력하신 뒤 '확인'을 눌러주세요 '사용자 계정'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E)'의 체크를 해제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신 뒤 '확인' 을 누르시면 자동로그인 설정이 완료됩니다. 앞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