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가관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대통령 후보'나 되는 사람이 3D프린터를 '삼디프린터'라고 읽는다. 웃음만 나온다. 대통령후보가 모든것을 다 잘알아야 되는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나라를 이끌고 특히나 4차산업혁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건 분명 문제다. 누군가는 3D업종을 '삼디업종' 이라고 하는것처럼 말하는 사람 마음이라고 따지던데, 그 '3D'랑 3D영화, 3DTV 의 '3D'는 분명히 다르다. 어느 누구도 3D영화를 '삼디영화', 3DTV를 '삼디티비' 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게 문제가 안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산화가스' 발언은 왜 욕을 먹었는가? 우리말로 '삼' 이라고 읽는것과 영어로 '쓰리' 라고 읽어야하는것들은 분명히 구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