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이때까지 총 두번의 반감기가 있었습니다. 2012년 11월 28일 최초의 반감기를 시작으로 2016년 7월 10일 두번째 반감기. 그리고 2020년 5월 중순경 세번째 반감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채굴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거래가 발생하면 장부에 암호화 된 상태로 저장이 됩니다. A지갑에서 B지갑으로 옮기고, 구매하는것도 다 저장이 됩니다. 그럼 저장만해서 끝이 나느냐? 이 암호화 된 장부를 풀어서 기록을 해야 거래가 성공적으로 끝이 나는 겁니다. 이 푸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부르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이 매번 지급이 됩니다. 반감기라는것은 채굴 보상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암호화는 왜 하는가?
채굴이 될수록 비트코인의 암호화 수준은 더 올라갑니다. 그만큼 채굴에 필요한 채굴기, 전기세 등이 증가하여 채산성은 더 떨어집니다. 요즘은 장부 하나 채굴하는데 10분이나 걸린답니다. 그럼 왜 이렇게 암호화 수준이 높아지도록 했느냐? 그건 바로 해킹을 막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군가 이 장부를 탈취하더라도, 전세계급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풀지 못한다는거죠. 전세계가 달려들어도 10분이나 걸리는데, 일개 개인이 어떻게 풀겠습니까.
세번째 반감기는 2020년 5월 13일로 예상되고 있고, 이 날짜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빨라질수도 늦춰질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반감기가 지날때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십배 폭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갯수를 하나라도 더 늘리는것이 훌륭한 제태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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