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비트맥스의 기본 단위는 XBT 즉 비트코인이란 것이다. 즉 비트맥스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구매해야 한다는 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맥스에서 무포지션을 유지한다는것은 가격이 하락할 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걸 의미한다. 이해가 안간다고? 정말 쉽게 말한다면 비트맥스를 이용하기 위해 현물을 구매해야한다. 업비트든 빗썸이든 비트코인을 구매해야한다. 여기서부터 가격에 따른 손실, 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말그대로 1배롱인것이나 마찬가지다.

만약 현물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1배율 공매도를 진입해야 한다. 무포지션 = 현물매수 = 1배 공매수 인걸 무조건적으로 명심하자. 현물매수 상태에서 1배 공매도에 진입하면 난 지금 현금을 가지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다.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비트코인 갯수가 증가한다.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 갯수는 줄어들지만 그만큼 가격상승분을 먹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 여기에 플러스알파로 비트맥스는 기본적으로 공매도 포지션이 펀딩피를 받는다는것을 명심하자. 1배숏에 진입한다는 것은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트맥스의 펀딩피만큼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이와 같은 원리때문에 공매도 포지션의 청산범위가 같은 배율의 공매수 포지션보다 최대 2% 더 널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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