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진의 우리우리 특갈비탕
엄마가 엄마돈주고 홈쇼핑에서 구매한 제품이며
실제로 먹어보고 올리는 후기
만약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홈쇼핑 주문하려던 엄마 손목을 진지하게 잡고싶을정도로
추천하지 못한다.
국물은 ㅍㅌㅊ
파 송송 썰어넣고 당면 몇가닥 집어넣으면 국물은 괜찮다.
근데 고기가 고무 그 자체다.
처음 먹어보고 고기가 너무 질기기길래
다음번에 먹을때 15분정도 더 끓였는데도
(애초에 간편식으로 포장되어 온 제품을 15분이상 더 끓여야 한다는것부터 마음에 안들었다)
고기가 안뜯겨진다. 뼈에서 싹 분리되어야 씹든 먹든 뭘 할텐데
애초에 뼈에서 분리가 안된다.
식감은 박스 씹는 느낌?
진짜 좋게 말해준다면 황태 씹는 느낌이다.
갈비탕은 식당가서 먹자...
반응형
'일상을 엿보다 >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8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했다. (0) | 2020.04.07 |
---|---|
대구 상리공원 서편 고속도로 진출입로 공사 완료 (0) | 2020.03.31 |
달서구 이앤씨이노비즈타워 '카페 모꼬지' (0) | 2019.11.27 |
대구맛집) 동성로 도쿄스테이크 (0) | 2019.10.27 |
Cosmos : Possible Worlds (0) | 201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