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다지 강사, 메갈리아가 테러중

메갈 파오후들 인권이랑 기본권도 구분못한채 이다지 선생님 비난하고 있네. 남자들은 참정권이 주어지는데 여자들은 왜 쟁취해야만 하냐고 주장하는데 진짜 머릿속이 텅텅비었다고 스스로 인증하는꼴이지. 옛날에 남자라고 무조건 참정권이 주어젔던것도 아니었고 그당시 전쟁에 나가고 사회를 유지하는 의무를 하던 사람은 전부 남자였다. 그런 의무를 짊어진 남자들이 참정권을 얻는건 당연한게 아니었을까? 근대사회에 들어와서 여성의 사회적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었고 여성들은 참정권 운동을 통해 겨우 얻어낼수있었는데... 메갈련들은 그저 동성애자인권이나 흑인인권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다.

+ 이다지강사의 발언이 왜 논란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다지 강사의 말을 잘못해석하고 있다. 메갈련들은 "여성 니들은 의무 다하기전까지는 권리따윈 없어!" 라고 해석하는데 이다지강사의 뜻은 "과거 유럽이 노력해서 권리를 얻은것처럼 우리들도 '여권신장' 이라고 말만하지말고 의무를 조금씩 행하는게 어떨까" 라는거다. 즉 여성들이 권리만 주장할께 아니라 의무도 행하자는 취지의 발언이다. 메갈련들이 미쳤다고 권리와 의무 둘중 하나만 주장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

++ 여성들이 스스로 의무를 다 할 수있단걸 증명해서 권리를 얻어냈다는건 여자 스스로 자랑스러워 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1차세계대전 이전에는 여성들은 그저 가정에만 충실하고 남성은 정치,사회,전쟁등을 통해 국가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오지 않았나?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이 스스로 "우리도 정치, 사회, 전쟁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라고 증명을 하였고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1차세계대전 이후 참정권을 인정해준거다.

그럼 영주권자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는건 영주권자들에게 인권이란게 없기때문인가? 이 단순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권과 기본권을 동치시키는 오류를 범하며 이다지 선생님을 테러하는거 보면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 사이트 회원들이 대체적으로 10대중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보이는데 제발 무엇인가 주장하기전에 공부나 더 하고 와라. 최소한 글을 쓰기전에 인터넷사전에서 용어개념 이해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해야지 어디서 주워들은 단어가지고 지랄하는꼴 보면 한심하다. 정 안되겠으면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라고 훑고 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