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이유 우선 책상 정리가 필요했다. 모니터에 스피커에 유선 키보드까지 책상 위에 케이블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이번 년도에 책상 정리하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보자고 결심함.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앱코 K840의 경우 소음이 많이 발생했다. 또한 문서작성을 위해 타이핑을 하면 오타도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기존에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키보드처럼 조용하고, 약간 가벼운 느낌의 키보드를 찾다가, 무선 연결로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넘나들며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팬타그래프 키보드라고 하길래 구매함. 써보니 로지텍 K580은 병행수입과 정품 두가지 제품이 존재한다. 병행수입의 경우 가격이 1만 원 정도 저렴하다. 하지만 키보드 자판을 보면 한글 각인이 아닌 영어 각인만 되어있다. 정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