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8 오늘 하루. 라스또식당 / 콘택트렌즈 / 그리고 인간관계
2019.01.28
전날 영풍문고로 화재감시원 / 코니 윌리스 / 아작떨림과 울림 / 김상욱 / 동아시아 나우드림 신청해놨었는데반월당점 가서 수령 근처에 있는 스시 맛집 라스또 식당 (Last Sikdang, Last를 일본어로 표현한 듯...) 웨이팅 10분정도 한 뒤 들어갈 수 있었다.의외로 회전율이 빠른듯. 초밥정식 15.0 스시10pcs + 우동 + 미니지라시동(덮밥) + 튀김 + 샐러드 + 회 3pcs 일본가서도 스시 먹어보고 한국에서도 여러번 스시를 먹어봤지만 확실히 다른게 입에 들어가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버린다. 입안을 한번 휘감은뒤 술술 넘어가버림. 암튼 맛있다고. 콘택트렌즈도 구매했다. 구입한 제품은 쿠퍼비전 클래리티. 일부러 저렴하게 구매할려고 으뜸플러스 가서 구매했는데 90개에 5만5천원. 다행히 양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