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드디어 양당구도가 깨지다.
2016.04.14
드디어 수십년간 이어오던 대한민국 정치의 양당구도가 오늘부로 깨지게 되었다. 새누리와 더불어민주당 계파갈등에 진저리가 난 정통 보수와 진보층들은 대안으로 안철수가 만든 국민의당으로 전부 몰려갔다. 정당득표율을 보면 국민의당의 비례대표당선자가 더불어민주당 보다 더 많다는것을 통해 국민의당이 중도층을 전부 사로잡았다는걸 알수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착각에 빠져있는데 국민들이 과연 당신들을 진심으로 지지해서 뽑아준걸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정당득표율은 도저히 나올수가 없다. 아마 내 예상으론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오만에 빠져서 국민들이 자신들을 뽑아줬다고 착각하게 되고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필패'할것이다. 아닐것같다고? 지금까지의 민주당 행태를 보면 그럴수밖에 없을껄?, 새누리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