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큐브박스 스피커

 오늘 홈플러스에 갔다가 질러버렸다. 바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예전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고싶다는 욕구는 있었으나 뭐가 좋은지 몰라서, 또는 가격이 비싸서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아무거나 사자는 생각에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질러버렸다. 가격은 29,900원. 3만원이고 인터넷에서는 2만원초반대에 구매가능하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는 '큐브박스' 라고 불리며, 예전제품은 스피커 위아래로 5줄이 막혀있지만 최신제품은 2줄이 막혀있다고 해서 확인해보았더니 2줄이 막혀있다.

 

(구매를 한다면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가격차이가 거의 만원정도 나니...)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모델명 : NDZ-03-GB

블루투스 버전 : 4.0

스피커 : 2.5W * 2

임피던스(저항값): 4옴(4Ω)

 

 

 

스피커는 2.5W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전면은 스피커부분이 여러개의 구멍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히 보면 위아래 두줄은 하얀색으로 막혀져있는게 보인다.

 

 

위에서부터 전원버튼, LED, 마이크로5A충전포트 이고

일반 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아래에는 미끄럼방지용 고무패드가 존재한다.

 

 

 

연결방법은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켠 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아래에 'Mi Bluetooth Speaker'이 연결되면 옆에 톱니바퀴를 누르고

'미디어 오디오 연결' 에 체크를 하면 된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스피커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멜론플레이어 등...

 

 

음질은 휴대폰 스피커보다 월등히 좋다.

 

휴대폰 스피커로 볼륨을 높이면 음이 뭉게졌는데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는 동일한 음량에서 음이 전혀 뭉게지지 않고 명확하게 들린다.

 

특히 저음도 확실하게 표현해주는데

그렇다고 고음부분이 약해지는것도 아니라서 만족스럽다.

 

집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