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의 결제 화면에서 '서비스' 를 누르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편의점 택배부터 교통카드 충전 등... 이중에서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입니다. 사실 주변에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다면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한달에 한번 보기도 힘들 정도지요. 더군다나 처음 세븐일레븐 알바를 한다면 더더욱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의점 택배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손님이 오시면 택배 종이를 꺼내서
볼펜과 함께 드립니다.
초록박스안 내용은 손님 본인이 직접 기입하도록 합니다.
첫번째장 기입이 끝났다면 두번째, 세번째 장까지 자동으로 잉크가 묻어나와 기입이 됩니다.
첫번째 장 왼쪽에 절취선이 있으니 한장 째서 손님께 드리면 됩니다.
맨 뒤에 스티커가 있으니
이걸 택배 박스에 붙여 주세요.
포스기에서 '서비스'를 누르고
'택배 서비스' 로 진입합니다.
자 소형, 중형, 대형에
동일권, 타권, 제주, 도서지역 용어들이 참 어렵죠?
깔끔하게 정리 들어갑니다.
<택배 사이즈 측정 법>
포스기 화면 모니터를 기준으로
모니터보다 작다 → 소형
모니터 크기랑 비슷하다 → 중형
모니터 보다 훨씬 크다 → 대형
<지역 용어 정리>
같은 지역내면 → 동일권
ex) 편의점이 서울이고, 택배의 도착지도 서울이면 동일권!
다른 지역이면 → 타권
제주도 → 제주
섬 → 도서지역
예 누르시면
바코드 찍는 화면이 나옵니다.
두번째 페이지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손님에게 돈받고
거스름돈 드리면 끝!
아마 접수하고 나서 당일/ 다음날
오후에 기사님이 오시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때까지 계산대 근처에 잘 보관해두셨다가 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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