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워낙 개판이라, 구매한 청소년보다 판매자가 처벌을 더 받는다. 알바생 중 담배만 신분증검사하고 술은 안일하게 생각해 검사를 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조건 술담배는 신분증 확인하고, 만약 담배같은 경우 레종 프렌치 시리즈, 뫼비우스(말레), 술은 과일소주 위주로 사간다면 무조건 검사하자. 신분증을 두고왔다고 하면 지금 가서 가지고 오라고 하면 됨. 만약 온갖 변명을 하면서 버틸려고 하면 "이렇게 나오시면 저희도 경찰 부를수밖에 없어요" 라며 경고하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술을 판매했다가, 정말 불행히도 경찰에게 적발되었을시 처벌은 아래와 같다. 술담배 판매는 '청소년 보호법 28조 1항' 위반임. 판매자(알바생)은 30~100만원의 벌금형 업주는 100만원의 벌금 , 영업..
어제 시위를 두고 논란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인데 일부에서는 광화문 시위는 합법적으로 신고를 하고 진행한건데 경찰에서 불법으로 대응했다고 난리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닌데 우선 광화문은 시위, 집회신고를 할 수 없는 장소이며 전날 경찰에 접수된 집회신고에도 광화문은 없다. 즉 11월 14일날 이루어진 광화문 일대의 시위는 애초에 불법이며 경찰이 광화문을 틀어막은건 당연한 조치다. 광화문에서 집회를 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일대에 외교관들이 있기 때문이고 당연히 집회신고도 할 수 없다. 경찰은 광화문을 제외한 세종로 일대에 집회신고를 해준것이고 한가지 확인해야하는 점은 '집회'신고만 했지 '행진'신고는 안했다. 즉 집회신고지역을 벗어나 "청와대로가자" 같은 구호에 선동되어 집회신고지역을 이탈하는 행..
출처 : 페이스북 PoliceWIKI 위는 오늘 민중궐기대회 현장 사진. 경찰 버스들이 무참히 부서져있다. 일부는 쇠파이프가 없었으며 경찰이 과잉진압 했다고 주장하는데 저 경찰버스 창문은 쇠파이프가 아니면 뭘로 부셨을까? 또 끌려나간 경찰버스를 제물로 삼아 불쇼를 벌이고 있다. 저 사람들에게는 무슨 '혁명의 불꽃'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 지겠지만 뭐 ㅉㅉ 지금 이시간 평화적 시위를 했던 5만명은 되돌아가고 앞에서 선동하고 폭력시위 주도하는 약 6천5백명이 남은 상태라고 한다. 앞으로 시위 할려면 이 6천500명은 완전히 배제시켜야 한다. 이 사람들 때문에 폭력시위라고 욕먹는것이니 경찰차벽을 두고 말이 많다. 헌법재판소에서 경찰차벽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는게 그 요지인데 헌재는 '폭력행위'가 끝나고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