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15일 구매 쿠팡에서 1,167,570원에 구매하였음 국민카드 고액결제 이벤트로 2만원 캐시백 (최종 114만원) 쿠팡으로 구매한 이유 - 당시에 G/A사에서 디지털 빅세일 이벤트 중이었으나 '정가'를 올려놓고 쿠폰 할인 뿌리고 있었음 결론적으로 쿠팡이 가장 저렴했음. - 11번가나 SSG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카드할인이 진행중이었으나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가장 빠르고, 문제있을시 반품처리도 편할 것 같아서 쿠팡으로 구매하였음. 같이 구매한것들 - 베이스어스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 충전기가 아닌 거치대를 구매한 이유는 어짜피 차안에서는 CarPlay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 - 링케 퓨전 맥세이프 케이스 신지모루나 링케나 여러 비슷한 제품이 많았는데 그냥 눈에 익은 링케 제품 구매 - 슈피겐 글라스..
어메이징 에어 2월말부터 3월말까지 약 한달간 사용해본 후기. 일단 먼지는 많이 걸러지는듯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먼지들이 정말 많이 붙어있더라고요.(특히 두번째사진) 내 방에 먼지가 저렇게 많았었나 싶을정도 아무튼 큰먼지는 저렇게 잘 걸러지는데 작은 먼지나 미세먼지는 확실하게 걸러준다고는 못하겠네요. 4만원짜리 USB공기청정기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지요. 저 상태로 뜯어서 화장실에서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말린 뒤 다시 장착해주면 그만이라서 편하긴 합니다.
진짜 얼굴에 피지 때문에 너무 귀찮고 힘들다. 이마, 코, 턱으로 얼굴 가운데 부분만 피지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볼 이런데는 평생 살면서 여드름 나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깨끗한 편이다. 특히 코 부분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안하는데도 불구하고 피지가 막 나서 일주일정도 지나면 오돌도톨하게 화이트헤드가 생겨버린다. 블랙헤드는 급식 먹을 시절부터 있었는데 쉽게 안사라진다.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피지, 블랙헤드에 정말 좋다면서 뷰티모리에서 나온 크리스탈 크림 후기 글을 보게 되었다. 3일정도만 사용해보면 눈에 띄는 피지가 완전히 사라진다면서 벌써 30만개가 팔렸다고하고, 뭐 이거만 있으면 코팩 이런것도 필요없다길래 혹해서 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크리스탈 크림을 구매했다. 35ml에 3만원을 주고 구..
평소에 갤럭시알파를 구매하면서 딸려온 번들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안에 귀지청소하다가 망스티커가 떨어져나가버렸다. 기능상 문제는 없기 때문에 그냥 쓸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미관상, 위생상 이제 버릴때가 온 것 같아서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결심. 가성비로 유명했던 쿼드비트를 구매했다. 사실 쿼드비트2와 쿼드비트3 중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칼국수줄이 별로라서, 아무래도 디자인상으로 괜찮은 쿼드비트3로 결정, 결정하고나니 일반 쿼드비트3 모델(HSS-F630)과 AKG사의 튜닝이 들어간 모델(HSS-F631) 에서 또 고민을 해야했다. 사실 저가형 이어폰들은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기때문에 디자인을 보고 사는데 AKG사의 튜닝이 들어간 모델이 화이트로 나왔고 예뻐보여서 이걸로 선택함. 가격은 2..
LG 울트라북 PC 그램(Gram)을 사용한지 3일이 되었네요. 3일동안 열심히 굴려보고 난 사용후기를 말해보자면 우선 무게는 가벼워서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이건 광고에서도 강조하는 부분) 3일동안 블로그 글도 작성하고 웹서핑도 하고 동영상도 감상해봤고 비주얼스튜디오로 코딩도 해봤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하면 발열이 있고 그로인해 소음이 발생합니다. pooq을 통해 TV를 감상하고 스타크래프트1을 한판 플레이 해봤는데 그때마다 휜지부분 아랫쪽이 상당히 뜨거워지면서 그로인해 쿨러가 돌아가고 소음이 발생합니다. 제가 다른 노트북은 사용안해봐서 발열과 소음이 어느정도 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램의 경우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미세하게 들리는 수준이네요. 소리가 절..
무한도전이나 극한직업에서 나왔던 택배알바가 한번 해보고싶어서 알바천X, 알바X같은곳을 탐색하고 있던 와중 쿠팡물류센터 알바가 눈에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다. 10Kg미만 소화물을 취급하고 휴식시간 빵빵하며 일당 7만원 준다길래 나름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해서 전화하니 내일 아침 8시 5분까지 근처 홈플러스 앞으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아침에 가보니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었고 유치원버스처럼 노란 버스에 탑승해 약 15분을 달려서 물류기지에 도착해서 여러 공장같은건물을 지나니 쿠팡물류센터가 나타났다. 사무실가서 물한잔 먹고 밖에 나가니 사무실직원이 나와서 목장갑을 나눠주며 근로계약서 작성하라길래 추운날 손 덜덜 떨면서 작성했다. 잠시뒤 물류담당자가 나와서 일잘해보자고 여러 소리 떠들던데 추워죽겠는데 뭘그리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