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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언덕
거제대교를 지나서 남부면을 향해 30분정도 달리다보면
바람의 언덕에 닿을 수 있다.
드라마와 광고에 단골로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다.
휴가철에 가서 그런지
주차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렸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좁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이고
주차장 자체도 좁기 때문에 정말 속터진다.
주차장을 지나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모터보트 체험하는곳도 있었다.
패스~
폭염주의보 떨어진 날
계단 잠시 올라간것뿐인데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그래도 올라가니 바닷바람 불고 시원한 편
바람의 언덕 옆에 있는 풍차
풍차 벽에는 "나 다녀간다~" 낙서로 도배가 되어있다 -_-
탁트인 바닷풍경이 정말 좋다.
바람의 언덕을 다녀온지 얼마안되었지만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
단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 봄, 가을에 오는게 딱 좋을것같다.
휴가철을 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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