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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놀던 자리'
라고 해서
불리우는 이름
신선대
바람의언덕과 불과 5분거리에 있어서
바람의언덕 → 신선대 코스로 움직이기 좋다.
멋진 바위절벽과 함께
파도가 출렁이는 곳
바닥이 울퉁불퉁하니
조심스럽게 올라갔다 내려와야한다.
폭염주의보가 떨어졌던 이 날
바람의언덕에서 신선대로 오는 길이
전부 경사지고 계단투성이라 땀을 많이 흘렸었는데
이 곳 신선대에 올라오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
바람의언덕에서 주차장쪽으로 넘어가지 말고
풍차 뒷쪽 수국이 피어있는 길로 가길 추천한다.
자갈이 깔려있는 해변쪽으로 내려와서
찰칵
파도가 잔잔하다가 갑자기 거세게 밀려오므로
신발 젖지 않도록 주의!
파도 몰려오는거 넋놓고 구경하다가 신발 반쯤 젖어버렸다 ㅠㅠ
라이브포토 기능으로 찍은 움짤
좋은 기능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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