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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있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부당한 정권에 맞서는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집에 있는 사람들은
"꼭 저렇게 과격하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스스로 평화시위라고 주장하면서
쇠파이프는 왜 들고오는것이며
사다리로 왜 경찰을 때리는 것이며
밧줄로 경찰차벽을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뭔가?
시위때 마다 나타나는 복면맨들...
당당하다면 복면 벗고 시위에 참여해라.
민주화를 이루신 분들이 왜 아직까지 8~90년대 시위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지 참
청와대는 왜 또 갈려는건가?
이딴식으로 시위해놓고 인터넷게시판이나 트위터로는
"평화시위 하는데 경찰이 저희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네요 ㅠㅠ" 이렇게 올리겠지.
이런게 바로 '프롤레탈리아 레볼루션'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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