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7일 디도스 대란이나 2011년 농협 해킹사건 전부 북한소행으로 결론지어졌는데 사람들은 북한이 한 짓이 과연 맞는가 의심을 하는 경우가 많다. 뭔 보안이슈가 터질때마다 북한이라고 밝혀지니 사람들은 만만한 북한으로 뒤집어 씌워서 일종의 북풍(北風)을 유도하는게 아니냐는것. 사실 이같은 주장도 이해를 못할 정도는 아닌게 나도 매일매일 뉴스를 보며 이런 해킹사건 볼때마다 북한이라고 하기에 진짜 북한인가? 하는 의심을 한번쯤 해봤기 때문. 사실 이전부터 최근까지 북한소행이 맞을까 의심해왔는데 최근들어서 생각이 바뀌었다. 계기가 된건 한국수력원자원 해킹 사건 때문. 한수원 해커집단 'Who Am I'는 2014년 12월 한수원을 해킹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청와대와 협상하겠다느니 외국으로 돈받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의원과 진성준의원이 국정감사 자리에서 사이버사령부 산하인 900연구소에 대해 캐물은것을 중앙일보가 보도하면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진성준의원은 900연구소 자체는 사이버사령부가 먼저 공개한것이라며 자신은 아무 잘못없다는식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진성준의원의 국감태도를 일반국민이 봤을때 상당히 불편한건 사실이다. 권은희의원과 진성준의원은 국정감사 현장에서 사이버사령부 예하에 잇는 '900연구소' 가 무얼하는 기관인지 질의했고 한민구 국방장관은 "구체적으로 답해줄 수 없다" 며 양해를 구했다. 보통 국방장관이 '구체적으로 답해줄수 없다' 라고 대답하는 기관이나 시설은 국가기밀로 부쳐지는 보안조직이라는 뜻인데 이 두의원은 이 '900연구소'에 대해 끝까지 캐물었다. 이 두의원이 한 질문..
북한은 오늘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뜬금없는 내용을 발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의 야당들과 언론, 전문가들은 설사 북이 인공 지구위성을 발사한다고 해도 당국이 이를 구실로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에 찬물을 끼얹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고 내용을 보도했는데 이는 곧 10월달로 예상되는 장거리로켓 발사가 기정사실화 되는게 아니냐는 관측. 북한은 10월 10일에 있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위해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 준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816457&sid1=001) 그래서 10월 10일 전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
8월 25일 새벽 0시 55분 길고 길던 남북고위급회담이 끝이 나고 새벽2시에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관진 안보실장이 고위급회담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북한 지뢰도발로 시작된 남북대결상태에서 유리한건 분명 우리 남한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동합의문 내용을 보면 북한은 유감으로만 지뢰도발사건에 대해 입장표명을 했고 온통 두루뭉실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정권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지뢰 도발사건으로 인해 우리 두 장병의 다리가 날라가자 보복차원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대북 확성기 방송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대해 제대로된 사과도 안했는데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북한은 오히려 이 사안을 가지고 북한내부체재를 결속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방금전 속보에 의하면 북한군의 잠수함들이50척이상 식별이 안되고 있으며 70%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담을 시작한 뒤 포병전력을 두배이상 증강시켰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상식적으로 70%라는 가동율은 사전준비가 안되어있다면 불가능한 수치며 이는 김정은이 계획적으로 도발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제 들려온 소식인데 북한의 정찰총국 소속 특수전요원들이 최전방으로 급파되었다고 합니다. ( 北, 정찰총국 특수戰 요원들 최전방 투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2/2015082200168.html?related_all ) 정찰총국은 대남도발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부서로 천안함, 연평도포격 사건의 배후라고 알려짐. 군당국..
북한이 20일날 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밤에 통신을 통해 긴급 발표하는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행동입니다. 아무튼 상황이 대단하게 긴박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현재 22일날 5시까지 대북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적행동을 취하겠다고 경고한 상태고 우리군은 방송을 중단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와중에 최고군사기구인 최고사령부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연다는건 조만간 국지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04179&isYeonhapFlash=Y 그와중에 북한은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
북한이 오늘 오후 4시경 우리 남한 지역으로 포격을 실시해 긴장감이 돌고있다. 북한이 발사한 포탄 종류로는 14.5mm 고사포 한발과 76.2mm 직사화기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우리군은 155mm 자주포로 1시간여만에 대응사격을 했는데요 이를 두고 "대응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린게 말이나 되느냐" 며 군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군의 초기대응이 적절했을까요? 단순히 "한시간여만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라는 말만들으면 누구나 초기대응이 부적절했다고 느꼈을겁니다. 저도 언론에서 한시간여만에 대응사격했다는 소식만 듣고 "왜이렇게 늦게 대처했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따져보니 우리군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북한은 오후 3시 52분경 14.5mm 고사포 ..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 매년 닥터 후 시리즈를 기다리는 재미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맨 처음 닥터 후를 접하게 된 건 2004년에 토요일 12시 30분쯤에 꼭 외화드라마 한편씩을 방영했었는데 그때 로스트와 닥터 후를 방송해줬었다. 내 기억으론 로스트 한 시즌이 끝나면 닥터 후가 방송되고 닥터 후 시즌이 끝나면 로스트가 방송되는 식이었다. 그때는 내가 어릴 때라 외국 드라마를 처음 접했었는데 각종 그래픽 효과가 나오며 재미까지 있으니 어린 나로서는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때 닥터 후에 빠져든 뒤 매년 닥터 후를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7부터 닥터의 컴패니언으로 나오는 클라라 오스왈드 (제나 콜먼)은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든다... 닥터후에 나오는 컴..
인터넷상에서 DMZ에서 일어난 목함지뢰 폭발 사건을 두고 음모론이 퍼지고있다. 역시 음모론 스타트를 끊은건 다음아고라 이며 진보의 탈을 쓴 사람들이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 나도 사건초기에 일루미나티와 이상한 음모론을 믿는 블로그에 지뢰폭발은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자작극이라는 글이 올라온것보고 댓글을 달 정도로 음모론의 수준이 참 저급하고 화가날 정도다. 그 블로그에 음모론을 신봉하는 자들이 와서 새누리당알바니 국정원직원으로 몰고가는거 보고 기가 차서 http://harkit.tistory.com/279 에 이어서 이 블로그에 글을 쓴다. 1. 사건은 4일날 터졌는데 왜 발표는 10일날 오전에 했나? 4일날 오전 DMZ GP통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이날 언론에는 지뢰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한다.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