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 국내거래소에서 현물로 거래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마진거래쪽으로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확실히 말하자면 마진거래는 수익률도 좋은만큼 손해를 볼 가능성도 많다는 것이다. 항상 차트를 읽고 분석을 한 뒤 위험성을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마진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이제 마진거래가 무엇인지 마진거래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마진거래는 한마디로 빚(레버리지)을 내서 투자를 하는 행위다. 빚이라고해서 거래에 실패하면 부채를 떠안고 파산당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투자하면서 넣은 돈(증거금)을 몽땅 다 가져가버린다. 100원으로 마진거래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100원으로 레버리지를 10배로 설정한 뒤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사용하는 돈은 100원이지만 실제로 거래되는 금액은 100원의 10배인 1000원으로 거래된다.
즉 나는 만원밖에 없지만 실제로는 10만원, 100만원으로 투자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수익도 당연히 10만원, 100만원으로 투자한만큼 나한테 돌아온다. 다만 주의할점은 그만큼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레버리지 배율이 높아질 수록 '청산'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세한 개념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볼 예정이다.
마진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곳이 존재하나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비트맥스다. 유명한 만큼 거래도 활발하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다. 국내에서는 코인원에서 마진거래를 시행한 적 있으나 경찰에서는 도박장 혐의로 입건한 전례가 있다. 국내거래소에서는 마진거래를 만나볼 수 없는 이유다. 바이낸스도 마진거래를 도입한다고 하니 마진거래는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있는듯 하다.
가입은 위에 있는 링크로 가능하다. 추천인코드 모집하는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으나, 추천인이 있어야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하도록 하자. 수수료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비트맥스 수수료 체계는 레버리지 만큼 수수료도 더 많이 내는 방식이다. 즉 레버리지를 5배로 설정했다면 수수료도 5배로 나간다. 추천인 코드가 있어야지 수수료를 많이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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