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 한 황제가 있었는데
there’s this emperor
그가 한 양치기 소년에게 묻기를
and he asks the shepherd’s boy
"영원은 몇초인가"
“How many seconds in eternity?”
양치기 소년이 말하기를
The shepherd’s boy says
"다이아몬드로 된 산이 있는데 넘어가면 한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도 한 시간이 걸립니다
"There’s this mountain of pure diamond, It takes an hour to climb it, and an hour to go around it.
백년에 한 번씩 작은새가 날라와서
Every hundred years, a little bird comes.
다이아몬드 산에 자기 부리를 가는데
It sharpens its beak on the diamond mountain.
그렇게해서 산이 닳아 없어질때
And when the entire mountain is chiseled away,
영원이란 시간의 첫번째 1초가 지날 것입니다."
the first second of eternity will have passed.”
넌 엄청 긴 시간이라 생각하겠지
You must think that’s a hell of a long time.
개인적으로 난 그게 엄청난 새라고 생각해
Personally, I think that’s a hell of a bird.
사실상 닥터후의 뉴시즌의 마지막 피날레
카팔닥 + 클라라의 조합은 더이상 볼 수 없고,
이렇게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더이상 찾아볼수 없는
지금의 닥터후가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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