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추구하는 변호사 이야기. 좋은 소재이지만 역으로 진부하기도 한 소재이기도 하다. 리갈하이는 그런 진부한 스토리의 법정드라마가 아니라 양극단을 달리는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돈만 준다면 어떻게해서든 무죄로 만들어버리는 코미카도 켄스케 (사카이 마사토)와 진실과 정의로움을 너무나도 강조하는 마유즈미 마치코(아라가키 유이)가 서로 티격태격대며 사건을 해결해내는 내용이다. 이 작품만의 특징이 있다면, 한회씩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등장인물들이 모든 걱정을 덜어내고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정의가 승리하는 그런 뻔한 내용이 아니라, 재판에서 승리하고 난 뒤 항상 추악한 진실이 밝혀지는식으로 끝맺음이 난다. 선이 승리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아..
삼성전자는 7월 21일 공식 유튜브 계정인 을 통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식 TV광고를 공개했다. 공식 광고인 'The Anthem' 은 각국의 국가(National Anthem)를 하나의 멜로디를 통해 부르는 것을 합친 영상으로 희망차고 웅장한 노래와 세계인들이 올림픽에 열광하는 영상을 통해 올림픽에서는 장벽없이 하나가 되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는 참 좋은데 한국말 나온은 부분은 발음이 이상한건지 내가 못알아듣는건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자세히 들어보니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였다. 아마도 외국인 합창단이 여러 나라의 국가를 불러서 그런듯. 여담으로 광고에 나오지 않는 나라의 네티즌들은 왜 자신의 나라는 없냐면서 유튜브댓글로 재밌는 항의를 하는 중. ..
스티븐킹의 소설인 '11/22/63'이 J.J에이브람스와 만나서 꽤 괜찮은 드라마가 탄생했다. 11.22.63은 영어교사인 주인공이 지인의 가게에 시간워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지인의 부탁으로 과거로 가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막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존 F. 케네디 암살을 두고 수많은 음모론이 존재한다. 이런 음모론이 존재하는 이유는 아마 범인인 오스왈드가 이틀만에 술집사장인 잭 루비에게 암살당해 정확한 동기와 범행수법을 수사하지 못했고, 잭 루비라는 사람도 경찰과 마피아에 연줄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마피아 연관설이 제기되었고, 케네디의 정확한 사인을 밝혀줄 뇌도 해부 다음날 잃어버렸다고 하니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건 당연. 이 드라마를 보기전 또 하나 생각해볼것은 과연..
드디어 무사 무휼이 여섯번째 용 엔딩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다른 육룡들은 드라마 초기에 엔딩타이틀을 받았던것과 달리 무휼만 못받고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49화에서 길선미를 대적함으로써 '조선제일검 무휼, 훗날 세종대왕 이도를 지키다' 라는 엔딩을 받게 되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순간인가. 이로써 모든 육룡타이틀 자막이 나왔고 이제 마지막화인 50화만을 남겨두고있다. 49화가 분이타임으로 인해 약 40분가량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50화는 스피드있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엔딩 바로 직전에 나왔던 무휼의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받겠사옵니다" 라는 대사는 뿌리깊은나무에서 무휼이 이방원에게 칼을 겨누며 이도를 지키는 장면에도 나왔던 대사다. 같은 대사를 다른 배우가 연출하니 기분이 참 ..
본격 날로 먹는 생방송 신개념 예능 방송 본인 집에서 강아지들이나 보여주며 완전 날로 먹는 킹경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식으로 해놓고 마리텔 전반전 1위 달성 마리텔 전반전 1위 리액션 개시키들 난리치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대한민국 예능에 특이점이 왔다. 오늘 이후로 예능은 새로운 국면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저녁 나는 습관적으로 무한도전을 본다. 약간의 군것질을 챙긴 뒤 방안에 있는 TV를 틀고 무한도전을 시청한다. 무한도전이 한국예능의 한 획을 그은건 분명하다. 07년도 50회 특집 정준하가 국수 50그릇 먹는걸 보고 '뭐 저런 미친놈들이 다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추잡한 예능은 안봐야지라고 생각했으나 다음주 이상하게 무한도전을 보게 되는 마법을 경험했었고 실미도 특집, 무인도 특집, 여드름브레이크 특집 등 2011년전까지는 참으로 볼만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무한도전이 재밌다고 느끼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예능이란 사람들을 티비앞으로 불러모을수 있어야한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저 시기부터 시청률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티비로는 보지 않지만 왠지 안보면 허전한 예능으로 전략해..
+++++++ 보기좋게 예측이 틀려부렸어 ㅋㅋㅋㅋㅋ++++++++++ 육룡이나르샤가 내일이면 1차 왕자의 난 즉, 무인정사를 그리게 된다. 육룡이나르샤가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인 만큼 뿌리깊은나무 스토리를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다. 뿌리깊은나무 2화를 보면 도담댁은 무인정사의 그 날 반촌이 도륙당할뻔 했고 두 노비를 바쳐서 간신히 살아남게 되었다고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도담댁 수많은 피바람이 불었지만 그와중에도 우리 반촌은 살아남았다. 무인년 상왕께서 삼봉을 치던 그날 밤 우리 반촌에서 두 노비가 그 일에 개입했다. 한 노비는 상왕께 삼봉이 남은대감 별가에 있음을 고했고 한 노비는 삼봉에게 상왕이 군사를 일으켰음을 고했다. 어케 되었느냐?! 그 일로 우리 반촌은 모두 도륙당할뻔 했느리라. 우리 반촌은 그..
요새 육룡이나르샤의 전작 '뿌리깊은나무'를 다시 정주행하고 있다. 육룡이나르샤도 충분히 몰입감 있지만 뿌리깊은나무의 초반 1~4회의 빠른 전개와 몰입도에는 못미치는것같다. 육룡이나르샤의 종영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이며 점점 뿌리깊은나무와의 스토리 연결점과 가까워지고 있다. 육룡이나르샤에서는 2차 왕자의난까지 그릴 예정으로 뿌리깊은나무에서 간략한 과거회상씬 또는 인물의 대사로만 전해졌던 정도전과의 죽음, 그리고 이방지와 무휼의 전투씬이 포함될것으로 예상된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줬던 장면과 대사를 기반으로 육룡이나르샤에 나오면 좋을 장면을 추려보았다. 다시 뿌리깊은나무를 보면서 느끼는점은 지금 육룡이나르샤의 나오는 인물들의 말투와 뿌리깊은나무의 말투가 거의 똑같다는것이다. 사실 연기를 하는 배우에 따라 말투..
삼성 노트북 9 METAL 광고 노래 Midnight City - M38 Waiting in a car Waiting for a ride in the dark The night city grows Look and see her eyes, they glow Waiting in a car Waiting for a ride in the dark Drinking in the lounge Following the neon signs Waiting for a roar Looking at the mutating skyline The city is my church It wraps me in the sparkling twilight Waiting in a car Waiting for the right time Wait..
요새 여말선초를 그린 육룡이 나르샤를 챙겨 보고 있다. 뿌리깊은나무와 선덕여왕을 집필한 김영현 작가님의 작품이라 상당히 몰입감있고 재미있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 작품이라 인물캐릭터나 구도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예를들면 뿌리깊은나무에서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진 가상인물 이방지와 무휼이 육룡이나르샤에서는 그들의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선덕여왕과 간접적으려 연관되어있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었는데 육룡이나르샤의 흑막으로 그려지는 '무명' 이라는 조직이 선덕여왕의 '염종' 이라는 인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극중에 그려지고있다. 이렇듯 뿌나와 선덕여왕을 즐겨보던 사람들은 즐겁게 육룡이나르샤를 시청할 수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인기를 끄는 또다른 이유는 떡밥을 적당히 던져 시청자들이 흥미를가지고 집..
참...아이유가 장기하랑 사귄다고하니 배 아픈건가? 아이유가 누굴 사귀든 그건 아이유의 '자유의지' 이고 연애를 한다는건 좋아서 만나는건데 거기에 대고 "너는 그러지 말아야지" , "정신차리고 엑소같은 애들 만나" 같은 말은 왜하는지 이해불가다. 오늘 아이유 열예설이 보도가 되니까 과거 메르스갤러리를 옹호했던 한 모델이 트위터로 저런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저 모델은일베와 메갤에서 주로 쓰이는 'ㅆㅅㅌㅊ' 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메갤에서 '족쇄'의 의미로 사용되는 '코르셋'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아이유와 장기하의 아름다운 사랑에 찬물을 끼얹는지는 이해하기 힘들다. 아이유가 젊은 남자를 만나든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든 대체 뭔 상관인지...? 자칭 페미니스트 라는 사람이 여자의 '급'을 나누는 말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 매년 닥터 후 시리즈를 기다리는 재미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맨 처음 닥터 후를 접하게 된 건 2004년에 토요일 12시 30분쯤에 꼭 외화드라마 한편씩을 방영했었는데 그때 로스트와 닥터 후를 방송해줬었다. 내 기억으론 로스트 한 시즌이 끝나면 닥터 후가 방송되고 닥터 후 시즌이 끝나면 로스트가 방송되는 식이었다. 그때는 내가 어릴 때라 외국 드라마를 처음 접했었는데 각종 그래픽 효과가 나오며 재미까지 있으니 어린 나로서는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때 닥터 후에 빠져든 뒤 매년 닥터 후를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7부터 닥터의 컴패니언으로 나오는 클라라 오스왈드 (제나 콜먼)은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든다... 닥터후에 나오는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