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총괄적으로 통치하며,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로 불리는 대통령. 그 자리를 넘보는 사람들이 있다. 여권에서는 대표적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비공식적으론 유시민 작가도 포함되기도 한다. 야권에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있겠다.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3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차기 대권주자가 누구일지 생각하는 건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선거도 아니고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이기에 지금부터라도 대권후보들을 살펴볼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 자유한국당 진영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인물로 황교안이 있다. 황교안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행정직을 두루 거친 경험이 있는 인물..
두고두고 회자될 황교안의 쓰레기차 사건 영상에서 포인트를 한번 집어보자면 1. 옆에서 걸어가는 환경미화원들보고 "빨리 가도 됩니다" 라고 말하는 황교안 → 일반적인 공감능력 상실 2.쓰레기차 뒤에 매달려 이동하는 황교안과 주호영 →불법행위 3. 옆에 지나가는 환경미화원들을 향해 갑자기 누구냐고 물어보는 황교안 → 실컷 인사까지 다해놓고 갑자기..? 아들 취업논란부터 엊그제는 자유한국당 엉덩이춤 사건까지 공감능력부족에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되는듯. 참으로 안타깝지만 옆에 비선실세라도 하나 놔둬야할 판... 입만 열면 사고치니 옆에서 컨펌해줄 사람 하나 찾아서 조언이라도 받아라.
민경욱의 골든타임 3분 발언이 뜨겁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보며 페이스북 글로 '안타깝습니다. 일반인들이 차가운 물에 빠졌을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입니다' 라고 올린것이 발단. 이 글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추가하고 다시 빼면서 수정이 여러번 되기도 했다. 민경욱 의원의 발언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꼭 지금 해야했던 말인가?' 이다. 일부 보수층에서는 맞는말인데 왜 난리치느냐고 반발한다. '맞는 말'이란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하면 상황에 맞고 합리적인 말인지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합리적인지 아닌지는 판단이 간단하다. 바로 일반 국민들의 보편적인 상식에 부합하는 말인가? 이것만 생각하면 된다. '골든 타임 3분' 발언은 어떻게 보면 상식적으..
이 분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최근 들어서 더불어민주당의 표를 열심히 갉아먹는이가 있다면 당연컨데 설훈 최고위원일 것이다. 주둥이와 뇌에 필터를 달지 않은 설훈 최고위원의 말 하나하나에 국민들은 허탈감과 무력감을 느낀다. 본인이 이회창 전 의원의 '병풍사건'으로 법원까지 갔었던 사실을 잊어버렸나 싶다. 1. 설훈 "北에 식량 등 지원했다면 무력시위했을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44801 설훈 "北에 식량 등 지원했다면 무력시위 했을까" 薛, "식량 등 인도적 지원에 정부 발벗고 나서야...대화 재개 구실도 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8일 북한의 단거리 무기 발사에 대해 "만..
8.28 (월)노원구 노원로 순복음교회 바로 옆성민아트홀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주제는 '보수가 사는 길'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왔다가마침 유승민의원 강연이 있길래 서울지하철 타고 슝슝... 4호선 타고 갔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퇴근시간이 겹치긴 했지만...암튼 대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인파 성민아트홀 바로 앞에 가니대한애국당인지 박사모인지 시끄럽게 마이크 틀어놓고배신자 유승민 죽어라 소리치고 있었다 -_- 비도 내리는데다른의미로 참 대단하다 싶었다...지나가면서 들은 말"저기에 배신자 한놈이 더있어! 이준석이라고!"ㅋㅋㅋ; 생각보다 강연장이 커서 놀랐다.과연 이 많은 객석을 채울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다.젊은사람들이 절반, 의외로 나이드신분도 여럿..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대뜸 바른정당 당원이라도 가입했나고 물으신다. 바른정당 당원 가입했는걸 가족은 물론 친구들한테도 잘 숨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그것도 어머니께 들켜버리다니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걸 어떻게 아시냐고 내가 물으니 바른정당 대구시당에서 내이름 앞으로 우편물이 날라왔댄다. 우편물을 받아 뜯어보니 바른정당 대구시당의 당보가 들어있었다. 드디어 바른정당에서 당보를 만들기 시작했다. 감격스럽다. 창당이후 수많은 우역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당보를 만들어 당원들에게 배포할정도로 안정되어있다. 이혜훈 당대표가 당선되고 주요당직자도 정비되고 대학생들의 정치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기위해 바른정당배 대학생 토론배틀도 열렸다. 한마디로 바른정당은 현재 순항중이다. 당보를 살펴보자면..
바른정당의 내홍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당에서 선출된 대통령후보를 흔들려는 김무성계(약20명)가 3자단일화 및 바른정당 탈당을 가지고 유승민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 오늘(28일)은 예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사퇴하세요!" 라고 소리를 질렀던 이은재의원이 바른정당을 공식적으로 탈당선언했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새로운 보수를 만들겠다고 뛰쳐나온 의원들이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고 있다. 국민들이 80년대처럼 바보도 아니고 이런 행위를 눈감아줄까? 이은재의원은 끈 떨어지면 당을 옮겨가는 철새기질이 있나 싶다. 박근혜 탄핵으로 새누리당이 욕먹으니, 바른정당으로 나와서 나는 깨끗한척 하더니 이제와서는 바른정당 지지율이 좀 하락하고 유승민후보도 지지율이 잘 안나오니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는..
참으로 가관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대통령 후보'나 되는 사람이 3D프린터를 '삼디프린터'라고 읽는다. 웃음만 나온다. 대통령후보가 모든것을 다 잘알아야 되는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나라를 이끌고 특히나 4차산업혁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건 분명 문제다. 누군가는 3D업종을 '삼디업종' 이라고 하는것처럼 말하는 사람 마음이라고 따지던데, 그 '3D'랑 3D영화, 3DTV 의 '3D'는 분명히 다르다. 어느 누구도 3D영화를 '삼디영화', 3DTV를 '삼디티비' 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게 문제가 안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산화가스' 발언은 왜 욕을 먹었는가? 우리말로 '삼' 이라고 읽는것과 영어로 '쓰리' 라고 읽어야하는것들은 분명히 구분되어..
예전부터 가끔 눈팅이나 하러가는 밀리터리 사이트가 있다. 바로 조선일보 유용원기자가 운영하는 '유용원의 군사세계' 인데 지금은 사람이 많이 빠져나갔고, 어그로들만 득실한곳이라 예전보다 사이트질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다른 사이트들 보다는 방대한 양의 자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끔 들리는 곳이다. 이 사이트에는 '이슈토론방' 이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의 '시사방' 또는 '정치방'과 많이 비슷하다고 본다. 심심해서 들어가봤다가 글들을 읽으면서 화만 나게 생겼다. 이슈토론방에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박사모들이 득실거리는 곳인데, 박근혜가 탄핵당한걸 가지고 나라가 망할것처럼 떠들어댄다. 지금의 국민들을 나치에 세뇌된 국민들과 동일한 수준에 놓고, 이 나라들은 빨갱이들 한테 먹힐거라며 개소리나 하고 ..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2분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인용 결정되었다. 7대1, 6대2 인용 결정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전원일치 인용이 되었다. 탄핵의 주요 사유는 바로 '국정농단 개입 허용'으로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하는것을 간접적으로 박근혜가 도왔으며, 이를 문제로 제기한 언론에 대해 오히려 역으로 여론전을 펼치는 등 헌법수호의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이는국민신임을 배반한것으로 헌재는 파면을 하는것이 헌법수호 관점에서 상당한 이익이 된다고 헌재는 판단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나 국민들이 직접 국가를 운영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만들어 나라를 운영할 권한을 위임하도록 하였다. 이에 대..
미국 백악관 NSC의 보좌관인 마이클 플린 (Michael Flynn)이 전격 사임했다. 플린이 사임하기까지의 대충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12월 29일 오바마정부는 미 대선 해킹사건의 보복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플린은 민간인신분으로(차기 정부 내정자이긴 하지만 엄연히 민간인 신분) 주미 러시아대사와 전화통화를 가진다. - 플린은 러시아에 '너무 과민반응 하지 마라', '차기 정부에서 우호적인 방향으로 제재 풀어줄께' 라고 언급 - 통화내용이 FBI에 감청됨. -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가 되고 러시아와 '은밀한', '석연찮은' 대화를 나눴다며 파문이 일음. - 백악관에서 플린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플린은 극구부인함. 백악관은 플린을 믿고 지지하는 성명을 냄. - FBI에서 감청 내용을 공..